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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알고 소중히 여기며 다른 사람들과 나누어야 할 크리스마스에 관한 성경의 가장 중요한 예언 3가지는 무엇인가?

2021년 12월 4일, 베들레헴 탄생 교회 밖 마구간 광장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사진: Flash90)

이스라엘 예루살렘 – 많은 이들에게 크리스마스는 슬픔과 외로움, 심지어 우울함이 찾아오는 계절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에게는 그렇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께서 그분을 따르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희망과 평화, 위로를 경험하시길 기도합니다.

또한 오늘날 우리 세상에 드리운 끔찍한 어둠, 즉 전쟁, 테러, 범죄, 폭력, 빈곤, 자연재해, 박해, 불의로 가득한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께서 그분을 따르는 모든 이에게 베푸시는 사랑의 빛을 경험하시길 기도합니다.

이를 위해 저는 지금 그 어느 때보다도 우리가 히브리 성경에 기록된 세 가지 가장 중요한 메시아 예언을 알고, 소중히 여기며, 다른 이들과 나누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바로 2000년 전 첫 번째 성탄절 아침, 예수님의 탄생으로 기적적이고 영광스럽게 성취된 그 예언들 말입니다.

왜일까요?

우선 무엇보다도, 이 예언들을 아는 것이 우리에게 예수님이 히브리 예언자들이 예고한 바로 그 메시아임을 절대적으로 확신하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한복음 14:6)라고 말씀하셨을 때, 그분이 정확히 자신이 주장하신 분임을 우리가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둘째, 이 세 가지 예언을 알면 가족과 친구, 이웃에게 예수님이 진정 약속된 분임을 설명하는 방법을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다른 이들이 이해하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바로 하나님 아버지께서 세상에 보내시겠다고 약속하신 분이시며,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를 그분의 왕가의 가족으로 입양하시며, 초자연적인 위로와 기쁨과 소망과 치유를 가져다주시고, 무엇보다도 우리가 마음을 열고 그분의 구원의 자유로운 제안을 받아들일 때 주님과 함께 천국에서 영원히 살 것이라는 절대적인 확신을 주시는 분이심을 말입니다.

이것이 바로 크리스마스의 복음입니다.

그러니 이 세 가지 중대한 예언들을 자세히 살펴봅시다.

2025년 12월 22일, 예루살렘 구시가지 뉴게이트(New Gate))에서 크리스마스 축제를 즐기는 사람들. (사진: Jamal Awad/Flash90)

예언 #1 메시아는 동정녀에게서 태어나실 것이다

고대 히브리 선지자들은 분명히 예언했습니다.

메시아는 평범한 사람도, 평범한 출생도, 평범한 삶도 가지지 않을 것이라고.

아니오, 히브리 선지자들은 분명히 말했습니다. 메시아는 초자연적인 잉태, 특별한 출생, 기적적인 삶을 가지실 것이라고.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이 태어나기 700년 전,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이사야 7:10-14에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또 아하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유다 왕, 우찌야의 손자]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 한 징조를 구하되, 깊은 데에서든지 높은 데에서든지 구하라 하시니, 아하스가 이르되 나는 ‘나는 구하지 아니하겠나이다 나는 여호와를 시험하지 아니하겠나이다 한지라. 이사야가 이르되, ‘다윗의 집이여, 원하건대 들을지어다! 너희가 사람을 괴롭히고서 그것을 작은 일로 여겨 또 나의 하나님을 괴롭히려 하느냐?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성취: 누가복음 1:26-38

이 예언은 예수님의 삶 속에서 극적이고 기적적으로 성취되었습니다.

신약성경의 이 구절을 살펴보십시오.

“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아 갈릴리 나사렛이라는 동네에 가서, 다윗의 자손 요셉이라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에게 이르니,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라. 그에게 들어가 이르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하니, 처녀가 그 말을 듣고 놀라 이런 인사가 어찌함인가 생각하매, 천사가 이르되, ‘마리아여, 무서워하지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느니라.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그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어질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에게 그 조상 다윗의 왕위를 그에게 주시리니, 영원히 야곱의 집을 왕으로 다스리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되, ‘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런 일이 있으리이까?’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 보라 네 친족 엘리사벳도 늙어서 아들을 배었느니라 본래 임신하지 못한다고 알려진 이가 이미 여섯 달이 되었으니,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마리아가 이르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누가복음 1:26-38)

성취: 마태복음 1:18-25

또한 신약성경의 이 구절도 살펴보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r의 아내를 데려왔으나, 아들을 낳을 때까지 동침하지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마태복음 1:18-25).

그렇다면 모든 그리스도인이 반드시 알고, 소중히 여기며, 다른 이들과 나누어야 할 다음 두 가지 중대한 메시아 예언은 무엇일까요?

바로 그 예언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예언 #2: 메시아는 베들레헴이라는 아주 특정한 작은 마을에서 태어나실 것이다

예수님이 태어나기 약 700년 전에, 하나님께서 히브리 선지자 미가를 통해 메시아가 정확히 – 정말 정확히 – 어디에서 태어날지 말씀하신 것이 놀랍습니다.

이 예언은 미가 5:2-5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느니라… 그가 여호와의 능력과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의 위엄을 의지하고 서서 목축하니, 그들이 거주할 것이라 이제 그가 창대하여 땅 끝까지 미리리라. 이 사람은 평강이 될 것이라.”

미국에만 베들레헴이라는 도시가 18개나 있다는 사실을 아셨나요?

전 세계적으로도 최소 9개국에 28개의 베들레헴이 있습니다.

고대 이스라엘에도 두 개의 베들레헴이 있었습니다.

하나는 예루살렘 바로 남쪽에 있었고,

다른 하나는 갈릴리 지방, 나사렛에서 북서쪽으로 불과 10킬로미터(약 6마일) 떨어진 곳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곳이 메시아가 태어날 후보지는 아닙니다.

선지자 미가는 메시아가 태어날 곳을 정확히 알려줍니다: 유다 땅 에브라다의 베들레헴, 예루살렘 바로 남쪽에 위치한 곳입니다.

바로 그곳이 고대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왕 다윗이 태어난 마을입니다.

그리고 바로 그곳이 예수님이 태어나신 곳이기도 합니다.

2025년 12월 24일, 베들레헴 탄생 교회에서 열린 연례 성탄 전야 행렬에 참석한 사람들. (사진: 위삼 하슬라문/플래시90)

성취: 누가복음 2:1-20

"그 때에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천하로 다 호적하라 하였으니, 이 호적은 구레뇨가 수리아총독이 되었을 때에 처음 한 것이라. 모든 사람이 호적하러 각각 고향으로 돌아가매, 요셉도 다윗의 집 족속이므로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를 향하여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동네로 그 약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이미 잉태하였더라. 거기 있을 그 때에 해산할 날이 차서 첫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그 지역에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워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천사들이 떠나 하늘로 올라가니, 목자가 서로 말하되, ‘이제 베들레헴으로 가서 주께서 우리에게 알리신 바 이 이루어진 일을 보자’하고, 빨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인 아기를 찾아서, 보고 천사가 자기들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한 것들을 놀랍게 여기되, 마리아는 이 모든 말을 마음에 새기어 생각하니라. 목자들은 자기들에게 이르던 바와 같이 듣고 본 그 모든 것으로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송하며 돌아가니라."

성취: 마태복음 2:1-12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헤롯 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왕이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냐 물으니, 이르되, ‘유대 베들레헴이오니, 이는 선지자로 이렇게 기록된 바,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애 고을 중에서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이에 헤롯이 가만히 박사들을 불러 별이 나타난 때를 자세히 묻고, 베들레헴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아기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고 찾거든 내게 고하여 나도 가서 그에게 경배하게 하라.’ 박사들이 왕의 말을 듣고 갈새 동방에서 보던 그 별이 문득 앞서 인도하여 가다가 아기 있는 곳 위에 머물러 서 있는지라,

그들이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더라.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그들은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 지시하심을 받아 다른 길고 고국에 돌아가니라."

자, 이제 우리는 2000년 전 첫 번째 성탄절에 예수님께서 기적적으로 성취하신 두 가지 중대한 예언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렇다면 모두가 알고, 소중히 여기며, 다른 이들과 나누어야 할 세 번째 메시아 예언은 무엇일까요?

물어봐 주셔서 정말 기쁩니다.

2025년 12월 22일, 갈릴리 호숫가 미그달에 위치한 1세기 마을 막달라 인근 막달라 호텔 내부에 크리스마스 장식이 전시되어 있다. (사진: 마이클 길라디/플래시90)

예언 #3: 메시아는 인간 아기로 태어나시나 실상은 하나님 자신이시다

이사야 9:2-7을 살펴봅시다.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들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 주께서… 그 즐거움을 더하게 하셨으므로, 추수하는 즐거움 같이… 즐거워하오니…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에 군림하여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저는 이 성경 구절을 정말 사랑합니다.

왜냐고요?

다시 말해, 예수님 탄생 700년 전에 하나님께서 히브리 선지자 이사야를 통해 말씀하시며 메시아가 다음과 같을 것이라고 알려주셨기 때문입니다:

• 인간

• 아기

• 소년

유대인들은 천사나 유령, 또는 환영을 찾아서는 안 되었습니다.

그들은 초자연적인 잉태와 특별한 출생으로 태어난 아기 소년을 찾아야 했습니다.

하지만 그게 전부가 아닙니다.

선지자는 이 인간 아기 소년이 히브리어로 “엘 기보르(El Gibor)”로도 알려질 것이라고 말했는데, 이는 “전능하신 하나님”으로 번역됩니다.

그는 또한 메시아가 하늘에 계신 우리의 영원한 아버지 하나님과 동일하신 분이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는 엄청난 선언이며, 특히 유대인들에게는 혼란스러웠습니다.

어떻게 한 사람이 동시에 신이면서 인간일 수 있겠는가?

그러나 바로 그 이유 때문에 그분은 초자연적인 잉태가 필요했던 것입니다.

이사야 7:14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바로, 메시아는 동정녀에게서 태어나 ‘임마누엘’, 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으로 알려질 것이라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예수님은 바로 그분이셨습니다, 그렇지 않은가요?

베들레헴에서 어머니 마리아에게서 태어난 인간이셨습니다.

그러나 단순한 인간이 아니었습니다. 결국 그는 병자를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고, 물 위를 걸으며, 죽은 자를 살리고, 미래를 정확히 예언하며, 스스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습니다.

성취: 사도 요한은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며 동시에 인간이심을 증언했습니다 – 요한복음 1:1-14

신약성경의 이 놀라운 구절을 살펴보십시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둠에 비취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 그가 증언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언하고 모든 사람이 자기로 말미암아 믿게 하려 함이라.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어하러 온 자라.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성취: 사도 베드로가 예수님이 인간이자 하나님이심을 증언하다 베드로후서 1:1

또한 신약성경의 다른 여러 구절들도 살펴보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며 사도인 시몬 베드로는 우리 하나님과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힘입어 동일하게 보배로운 믿음을 우리와 함께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2025년 12월 7일, 텔아비브 디젠고프 센터에서 판매 중인 크리스마스 장식과 하누키아. (사진: 미리암 알스터/FLASH90)

성취: 사도 바울은 예수님이 인간이자 하나님이심을 증언했다 – 디도서 2:11-14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하지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신중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속량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신약성경은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며 동시에 인간이심을 거듭 강조합니다.

문제는 이것을 믿느냐는 것입니다.

믿는다면, 예수님이 당신의 삶을 변화시키셨습니까?

어떻게 변화시켰습니까?

그리고 이 복음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있습니까?

세 가지 강력한 성탄 예언

이 세 가지 강력한 메시아 예언을 알고, 믿고, 소중히 여기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 예언들은 모두 2000년 전 첫 번째 크리스마스에 예수님께서 성취하셨습니다.

이 예언들을 연구할 때마다 저는 큰 격려를 받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맹목적으로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저는 의심의 여지없이, 하나님 아버지께서 선지자들을 통해 약속하신 유일한 참된 메시아를 따르고 있음을 압니다. 그분은 저를 구원하시고, 용서하시고, 구원하시며, 저를 그분의 왕족으로 입양하셔서 제가 영원히 그분과 함께 살게 하시고, 죽음과 지옥과 영원한 어둠을 두려워하지 않게 하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여러분도 이 예언들을 이해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그리하여 다른 이들과 나누고, 그들이 이 어둠과 슬픔과 고통의 세상에서 간절히 갈망해 온 하나님의 소망과 치유와 사랑과 기쁨을 발견하도록 돕기 위함입니다.

메시아 예수님과 동행하시며 이번 하누카와 성탄절을 즐기시는 동안 주님께서 여러분께 달콤하고 평화롭고 안식 가득한 한 주를 허락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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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 C. 로젠버그

조엘 C. 로젠버그는 '올 이스라엘 뉴스'와 '올 아랍 뉴스'의 편집장이며, 니어 이스트 미디어의 사장 겸 최고경영자입니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중동 분석가, 복음주의 지도자인 그는 아내와 아들들과 함께 예루살렘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Joel C. Rosenberg is the editor-in-chief of ALL ISRAEL NEWS and ALL ARAB NEWS and the President and CEO of Near East Media. A New York Times best-selling author, Middle East analyst, and Evangelical leader, he lives in Jerusalem with his wife and 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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