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시청: '휴거'란 무엇이며, 성경은 정말 수백만 명의 기독교인과 메시아적 유대인들이 갑자기 지구상에서 사라질 것이라고 말하는가?
로쉬 하샤나; 세계적 혼란; 그리고 찰리 커크의 죽음과 추모식이 새로운 관심을 불러일으키다

텍사스주 댈러스 — 찰리 커크의 잔혹하고 전혀 예상치 못한 암살 사건은 미국인, 이스라엘인, 그리고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어제 애리조나에서 열린 추모식도 마찬가지였다.
31세의 복음주의 기독교인 연설가, 방송인, 팟캐스터, 작가인 그를 기리기 위해 30만 명 이상이 모였다.
수천만 명이 온라인으로 추모식을 시청했으며,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을 비롯한 연사들은 두려움이나 사과 없이 예수님의 죽음, 부활, 재림에 관한 복음을 전파했다.
찰리의 미망인 에리카는 아름답고 강력한 추도사를 낭독하며,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용서하셨기에 남편을 살해한 자를 용서한다고 고백했다.
58년 인생을 살아오며, 미국 대통령이나 엘리자베스 여왕 같은 고위 정부 지도자가 아닌 인물의 추모식 중 이처럼 많은 사람이 참석하고 시청한, 더 나아가 이처럼 복음적인 추모식은 생각나지 않는다.
특히 부활과 예수님께서 언젠가 모든 것을 바로잡으러 오실 것이라는 점에 대한 강조가 깊은 인상을 남겼다.
세계적 혼란과 혼동, 그리고 휴거의 도래

달라스에서 나는 미국 최대 규모의 복음주의 대형 교회 중 하나인 프레스턴우드 침례교회에서 설교했다.
잭 그레이엄 담임목사님은 두 차례의 주일 예배 중 미국과 이스라엘, 세계 각지, 그리고 교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 대해 나와 대담을 나누었다.
목사님은 나와 가족이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구원의 믿음에 이르렀는지 물었다.
또한 성경의 예언을 바탕으로 우리 세상에 일어나는 일들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도 질문했다.
두 예배 모두 마지막 날에 일어날 충격적이고 놀라운 대격변 사건에 대해 이야기하며 시작했다.
이 성경적 사건은 예수 그리스도를 진정으로 믿고 거듭난 모든 신자들이 종말의 날에 전혀 예상치 못한 순간에 지구에서 하늘로 한꺼번에 ‘들려 올려지는’ 갑작스러운 일이다. 성경 학자들은 이를 '휴거(Rapture)'라고 부른다.
1990년대와 2000년대 초, 팀 라헤이 박사와 제리 B. 젠킨스가 휴거와 그 여파를 다룬 성경 기반 소설 시리즈 Left Behind(《레프트 비하인드》)를 집필했을 때, 바로 이 극적이고 혼란스럽고 예언적인 사건이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상상력을 사로잡았다. 이 과정에서 6,500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다.
이 소설은 예수님을 사랑하고 따르는 수억 명의 사람들이 갑자기 초자연적으로 “눈 깜짝할 사이에” 사라져 버리고, 나머지 세상은 요한계시록에 묘사된 대로 혼란과 학살, 영적 혼란 속에 남겨져 임박한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을 마주하게 되는 상황이 어떤 모습과 느낌일지 묘사했다.
물론, 기독교적 휴거 이해는 라헤이와 젠킨스의 저술보다 거의 2,000년 앞서 존재해왔다.

따라서 이는 더 깊이 고려해볼 만한 시나리오이며, 믿지 않는 사람들은 휴거에 대해 들어본 적조차 없고, 또 많은 믿는 이들도 이에 대해 혼란스러워 하기에 더욱 그렇다.
성경은 휴거가 정확히 언제 일어날지 명시하지는 않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모든 참된 추종자들이 “대환난”이 시작되기 전에 지상에서 사라질 것이라고 가르친다. 대환난은 요한계시록, 다니엘서 및 기타 성경이 설명하는 대로 그리스도의 재림을 앞둔 7년 동안 일어날 끔찍한 박해, 전쟁, 자연 재해, 심판의 시기를 가리키는 성경 용어다.
휴거 순간에 그리스도를 믿고 거듭나지 않은 사람들은 지상에 남게 된다.
대환난 기간 중 어느 시점에든 사람이 진실하고 진심으로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이자 주님으로 영접한다면, 그 사람은 반드시 모든 죄를 용서받고 하나님의 성령으로 거듭나며 최종 심판에서 구원받을 것이다.
이는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로, 휴거 이후에도 여전히 적용된다. 다만 성경은 그러한 새 신자들도 그 기간 동안 지상에 닥칠 공포를 견뎌내야 한다고 밝힌다.
많은 이들이 순교를 맞이할 것이다.
사도 바울이 “다가올 진노”라고 묘사한 것에서 영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구원받는 것은 오직 휴거 전에 믿는 자들뿐이다.
성경은 신자들에게 “서로 위로하라”고 권면한다. 아무리 지상의 사건들이 악화되더라도, 휴거 전에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은 예언이 경고하는 최악의 재앙에서 면제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위로하라는 것이다.
나의 2012년 논픽션 저서 『폭발: 미국은 경제적·영적 도전을 제때 극복할 수 있을까?(IMPLOSION: Can America Recover From Its Economic and Spiritual Challenges In Time?』에서는 휴거가 발생할 때 미국, 이스라엘, 그리고 세계 다른 지역들에 미칠 영향을 구체적으로 살펴본다.
오늘 이스라엘이 유대교 대절기인 로쉬 하샤나를 시작하는 이 시점에, 성경이 휴거에 대해 가르치는 바를 더 깊이 살펴보도록 하자.
먼저 몇 가지 용어를 정의해 보겠다.

휴거(Rapture)란 정확히 무엇을 의미할까?
신학자들이 휴거라고 부르는 사건을 묘사한 가장 유명한 구절은 데살로니가전서 4장 13-18절에 나온다.
사도 바울은 이렇게 기록한다:
“형제들아, 우리는 너희가 잠든 자들에 대해 무지하여 희망이 없는 사람들처럼 슬퍼하지 않기를 원하노라. 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셨음을 믿는다면, 하나님께서 예수 안에서 잠든 자들을 그와 함께 데려오실 것임도 믿어야 하리라. 주님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주님의 오심까지 살아남아 남아 있는 우리가 잠든 자들보다 먼저 가지 아니하리라.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목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와 함께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들이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져 공중에서 주를 만나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그러므로 이 말씀으로 서로 위로하라.”
“휴거(Rapture)”라는 단어는 현대 영어 성경 번역본에는 나타나지 않지만, 그 개념은 성경에 뿌리를 두고 있다.
이 단어 자체는 성경의 라틴어 번역본인 불가타에서 유래했다.
불가타의 데살로니가전서 4:17에서, 그리스어 단어 harpazō는 rapturo 또는 raeptius로 번역되었는데, 이는 “붙잡다, 강제로 데려가다; 붙잡아, 간절히 차지하다; 또는 빼앗다”를 의미한다.
따라서 킹 제임스 성경(KJS), 신 킹 제임스 성경(NKJS), 신 미국 표준 성경(NASB), 신 국제 성경(NIV) 등 대부분의 영어 성경 번역본은 'harpazō'를 “들림(caught up)”으로 번역했다.
그러나 라틴어 불가타 성경을 연구한 영어권 성경 학자들은 “휴거(Rapture)”라는 단어가 신자들이 갑자기 세상에서 옮겨지는 성경적 개념을 표현하는 데 유용하고 적합한 용어라고 판단했다.
성경 학자 마크 히치콕 박사와 토마스 아이스 박사는 “만약 여러분이 400년대 초 예로니모가 제작한 라틴어 벌게이트 성경을 중고 시장에서 우연히 손에 넣었다면, 실제로 '휴거(Rapture)'라는 단어를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불가타 성경은 종교 개혁까지 중세 서방 교회의 주요 성경이었습니다. 오늘날까지도 로마 가톨릭 교회의 주요 라틴어 번역본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 오늘날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영어 단어가 라틴어에서 유래했다는 사실은 누구에게도 놀랍지 않을 것입니다. 그 단어는 물론 '휴거(rapture)'입니다.”
성경은 휴거를 어떻게 묘사하는가?
데살로니가전서 4:13-18에는 휴거에 관한 중요하고 의미 있는 단서들이 있다. 그중 몇 가지는 다음과 같다:
-하나님은 믿는 자들이 마지막 날이나 휴거에 대해 무지하거나 “소식을 듣지 못한” 사람들처럼, “소망이 없는” 자들처럼 되기를 원하지 않으신다 (13절).
-오히려 주님은 신자들이 “예수 안에서 잠든 자들”(육체적으로 죽은 거듭난 신자들)이 마지막 날에 부활할 것, 즉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리라”(14, 16절)는 사실을 깨닫고, 준비하며, 기대하기를 원하신다.
-주님은 또한 마지막 날에 살아남은 신자들이 우리가 휴거 때 주 예수 그리스도와 부활한 신자들과 연합하게 될 것을 깨닫고, 준비하며, 기대하기를 원하신다 (15-16절).
-휴거 때 주 예수 그리스도는 외침과 하나님의 대천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와 함께 하늘에서 내려오실 것이다 (16절).
-휴거 때 주님께서 하늘에서 내려오시면, 신자들은 땅에서 들려 올려져 공중에서 주님을 만나게 될 것이다 (17절).
-재림과 달리, 휴거 때 그리스도께서는 땅까지 완전히 내려오지 않으신다. 그분은 우리를 만나고 하늘로 데려가기 위해 중간 지점까지만 오신다. 우리는 재림 때 그분과 합류할 때까지 하늘에서 그분과 함께 머물게 될 것이다. 성경이 우리에게 알려주는 핵심은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을 것”이라는 점이다. 그리스도는 결코 우리를 떠나거나 버리지 않으실 것이다. 오히려 우리는 항상 그분 곁에 있어, 그분이 누구이시고 우리를 위해 행하신 일들을 경배하며 살게 될 것이다 (17절).
-휴거는 신자들에게 위안이 되어야 한다. 이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시대의 고통과, 환난 기간 동안 닥칠 더욱 끔찍한 고통들로부터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받을 자격 없는 은혜)와 사랑과 자비의 지극한 행위이기 때문이다 (18절).
사도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에 보낸 다음 장에서 우리는 휴거에 관한 더 중요한 세부 사항들을 배운다.
데살로니가전서 5:1-11의 이 구절들을 살펴보자: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주의 날이 밤에 도둑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알기 때문이라
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리니 결코 피하지 못하리라
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둑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
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되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심이라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어 있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피차 권면하고 서로 덕을 세우기를 너희가 하는 것 같이 하라

특히 이 구절에서 우리는 다음을 배운다:
-주님은 휴거가 일어날 구체적인 시기를 우리에게 알려 주지 않으실 것이다 (1절). 주님께서 우리를 데리러 오시는 날(이 문맥에서는 7년간의 전쟁과 재난 후 주님의 심판이 임하는 마지막 심판의 날과는 다름)은 “밤중에 도둑이 오듯” – 즉, 불신자들이 주의를 기울이지 않아 놀랄 때에 임할 것임을 알려준다(2절).
-불신자들이 “평화와 안전!”이라고 외칠 때에 휴거가 일어나고, 그 뒤를 이어 멸망이 따를 것이며, 이 모든 것이 세상에 “갑자기 임산부의 진통처럼 닥쳐올 것이요, 그들은 피할 수 없을 것”이다 (3절).
-이 “진통”을 묘사하며 사도 바울은 마태복음 24장과 누가복음 21장에서 주 예수님께서 마지막 날에 세상이 “산고”를 겪을 것이라고 설명하신 말씀을 되새긴다 (3절).
-그러므로 우리가 휴거가 정확히 언제, 어떻게 일어날지는 알지 못하지만, 휴거는 환난 기간 중에 일어날 수 없다. 왜냐하면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인류 역사상 최악의 종말 전쟁, 자연 재해, 박해, 신적 심판이 벌어지는 그 7년 동안의 어느 순간도 “평화와 안전”의 시기라고 묘사할 수 없기 때문이다 (3절).
-신자들은 휴거에 당황해서는 안 되며, 오히려 “깨어 있고 정신 차려야” 한다(4-8절). 하나님께서 신자들을 환난의 진노를 겪도록 선택하지 않으셨기 때문에, 휴거 전에 그리스도를 구주이자 주님으로 영접한 사람들은 다가올 최악의 심판에서 구원받을 것이다.
휴거의 진리는 신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것이다. 결국 사도 바울은 우리가 휴거가 일어날 것을 알고, 참 교회가 환난이 시작되고 적그리스도가 나타나 세상을 정복하기 전에 세상에서 구원받아 옮겨질 것을 알기에, 우리는 “서로 격려하며 서로 세워 주어야 한다”고 말한다(11절).
다른 성경 구절들도 휴거에 대해 밝히 보여 주는가?
다른 신약 성경 구절들이 휴거에 대해 더 많은 빛을 비추는가?
그렇다.
사도 요한은 자신의 복음서 기록에서 추가적인 세부 사항을 제공하며,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보낸 첫 번째 편지와 데살로니가전서 1장에서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요한계시록에서도 휴거의 증거를 발견할 수 있다.
요한복음 14:1-6에서 주 예수님은 제자들과의 대화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라.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는 거할 곳이 많으니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내가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내가 있는 곳에 너희로도 있게 하려 함이니라. 너희는 내가 어디로 가는지를 알며 그 길을 아느니라.”
도마가 그에게 말하였다. “주님, 우리가 주님이 어디로 가시는지 알지 못하니, 어떻게 그 길을 알겠습니까?”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를 통하지 않고는 아무도 아버지께로 올 수 없느니라.”
여기서 그리스도께서는 우리가 도착할 천국을 준비하기 위해 지상을 떠나시겠다고 약속하셨다. 그리고 하늘에서 다시 오셔서 우리를 데려가 천국으로 인도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염려하거나 마음에 근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결국 그분이 오셔서 이 세상의 환난에서 그의 교회를 구원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고린도전서 15:51-52에서 사도 바울은 이렇게 기록한다: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들지는 아니하되 다 변화되리니 이는 마지막 나팔 소리와 함께 순식간에, 눈 깜짝할 사이에 이루어지리라. 나팔 소리가 나면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일어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바울이 “우리 모두가 잠들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할 때, 이는 모든 믿는 자들이 육체적으로 죽지 않을 것임을 의미한다.
우리는 “모두 변화될 것”이다. 즉, 모든 믿는 자들이 영적으로 변화될 것이다. 어떤 이들은 육체적으로 죽을 것이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여 새롭고 썩지 아니할 몸을 받게 될 것이다. 다른 이들은 육체적으로 죽지 않으나 휴거 중에 “변화”되어 새롭고 썩지 아니할 몸을 받게 될 것이다.
데살로니가전서 1:9-10에서 사도 바울은 우리가 “살아 계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며, 현재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그의 아들, 곧 예수께서 장차 올 진노에서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하늘로부터 오실 것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하며, 신자들이 장차 올 환난의 진노에서 구원받을 것임을 설명한다.
요한계시록 역시 휴거에 관한 흥미로운 단서를 제공한다.
요한계시록 3:10에서 주 예수님은 그분께 충성하는 자들을 환난의 진노에서 제거하시겠다는 약속을 재확인하시며 말씀하신다:
“네가 내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나도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사는 자들을 시험하려 하는 시험의 때에 너를 시험의 때에서 지키리라.”
특히 요한계시록 첫 세 장에서 “교회” 또는 “교회들”이라는 단어가 18번 언급된다.
사도 요한은 주님께서 다양한 유형의 교회 회중들에게 메시지를 전하라고 지시받았다. 그중 일부는 주님과 신실하게 동행하고 있었지만, 대부분(일곱 교회 중 다섯)은 회개하지 않으면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받았다.
그러다가 놀라운 전환점이 찾아온다.
갑자기 4장이 시작되면서 사도 요한은 더 이상 교회들에 초점을 맞추지 않는다.
오히려 그는 하늘로 끌어올려져 하늘의 관점에서 펼쳐지는 사건들을 보게 된다.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문이 열려 있고, 나에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첫 음성이 다시 들려오며 이르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 일 후에 반드시 일어날 일을 네게 보여 주리라.’ 하더라.” 내가 곧 성령 안에 있었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가 있고 보좌에 앉으신 이가 계시더라." (요한계시록 4:1-2)
분노라는 단어는 요한계시록에서 환난 기간 동안 일어날 사건들을 묘사하기 위해 11번 언급된다.

사도 바울은 휴거의 주요 이유 중 하나가 교회를 환난 기간 동안 임할 분노로부터 피하게하기 위함이라고 말한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진노를 받게 하려 하신 것이 아니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데살로니가전서 5:9).
놀랍게도, 요한계시록 4장을 시작으로, 이후 18장에 걸쳐 환난 사건들을 묘사하는 동안 교회나 교회들이라는 단어가 단 한 번도 사용되지 않는다.
오직 요한계시록의 마지막 장에서, 종말의 모든 사건이 묘사된 후에야 주님께서 지상에 존재하는 교회들에 다시 주목하시며 말씀하신다:
“나 예수께서 내 천사를 보내어 이 일들을 교회들에게 증언하게 하였노라” (요한계시록 22:16).
이 책의 시작 부분에서 교회가 그렇게 자주 언급되다가 마지막 장까지 다시 언급되지 않는 이유는, 지난 20세기 동안 우리가 알고 있던 제도적 교회는 환난 사건 동안 요소(factor)가 아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여전히 그리스도를 믿게 되지만, 그 기간 동안 교회로서 기능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교회는 환난 전에 사라지고, 빼앗기고, 들림 받고, 또는 휴거된다.
성경에 기록된 휴거된 사람들의 예
성경과 예언, 특히 휴거 개념을 연구하면서 나를 흥미롭게 한 점 중 하나는 주님께서 구약에서 휴거된 사람들의 두 가지 예를 우리에게 주셨다는 것이다.
어떤 의미에서 그들은 그리 멀지 않은 미래의 특정 순간에 모든 신자들에게 다가올 일의 예시나 “예언적 그림”이다.
창세기에서 우리는 에녹이라는 의로운 주님의 종에 대해 배운다.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창세기 5:24).
다시 말해, 에녹은 지상에서 육신을 가진 삶을 살면서 주님의 말씀을 순종했고, 주님께서는 에녹이 육신을 가진 채로 하늘에 가기 전에 육체적으로 죽음을 겪게 하시는 대신, 그가 아직 육신을 가진 상태에서 그를 단순히 데려가기로 결정하셨다.
히브리서도 이 해석을 확인해 준다: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으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셨음이라 그가 옮겨지기 전에 하나님께 기쁘게 행하였다는 증거를 얻었느니라” (히브리서 11:5)
잠시 이 점을 생각해 보자.
주님께서는 에녹을 그토록 기뻐하셔서 그를 지상에서 휴거된 첫 번째 인물의 본보기로 삼으셨다.
그러나 에녹이 마지막은 아니었다.
열왕기하에서 우리는 히브리 선지자 엘리야에 대해 읽는다.
주님께서는 엘리야를 그토록 기뻐하셔서 그가 아직 살아서 젊은 제자 엘리사 곁을 걷고 있을 때 불수레를 보내 선지자를 하늘로 데려가셨다.
“그들이 걸으며 이야기하고 있을 때, 보라, 불수레와 불말들이 나타나 그 둘을 갈라놓았고, 엘리야는 회오리바람에 실려 하늘로 올라갔다. 엘리사는 이를 보고 소리쳐 외쳤다. ‘아버지여,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수레와 기병들이여!’ 그리고 그는 엘리야를 다시 보지 못했다. 엘리사는 자기 옷자락을 잡아 찢어 두 조각이 되게 하였으며, 엘리야에게서 떨어진 외투를 주워 들고 돌아와 요단 강가에 서 있었다.” (열왕기하 2:11-13)
본문은 이어서 50명의 이스라엘 사람들이 살아 있는 엘리야를, 혹은 적어도 그의 시체를 찾으려고 사흘 동안 찾아다녔으나 그를 찾지 못했다고 전한다.
왜일까?
엘리야는 단순히 주님께서 다른 곳으로 옮기신 것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엘리야는 육체적으로 죽지 않았다.
그는 성경에서 두 번째로 휴거된 인물이 된 것이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직접 또 다른 유형의 휴거에 대한 그림을 보여주신다.
사도 바울이 데살로니가전서에서 묘사한 상황과 정확히 일치하지는 않지만, 휴거가 어떤 모습일지에 대한 단서를 제공한다.
물론 그리스도는 십자가에 못 박혀 죽임을 당하고 매장되셨다.
그러고 나서 성경에 기록된 대로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다.
그 후에는 지상에 계신 신자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셨다.
그 기간 동안 그분은 실제 육신을 지니셨지만, 극적으로 변화된 몸이었다.
예를 들어, 주 예수님은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말씀하시고, 걸으시고, 먹고, 요리하시고, 여행하셨다.
요한복음 20장에서 의심하는 도마에게 보여주신 것처럼, 그분은 실제 살과 피를 지니셨다.
그러나 동시에 나타나시고, 사라지시고, 벽을 통과하여 걸으셨다.

사도행전 1장에서 그리스도께서는 이 같은 승천의 모습을 아름답고 놀랍게 보여주셨다:
“그가 이 말씀을 하시고서 그들이 보는 가운데 들려 올라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려 보이지 않게 하더라 그들이 그가 올라가시는 것을 바라보고 있사니 흰 옷을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그들이 말하기를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하늘을 쳐다보며 서 있느냐? 너희에게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너희가 본 그대로 하늘로 가신 그대로 다시 오시리라’ 하더라” (사도행전 1:9-11).
상상이 가는가?
한 순간, 예수님은 감람산에서 제자들과 이야기하고 계셨다.
그 다음 순간, 그는 구름을 타고 하늘로 떠오르고 있었다.
휴거는 기대할 만한 일이다
성경은 언젠가 예수님을 믿는 자들도 이와 매우 유사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모든 기독교인이 휴거에 관한 이 성경 구절들을 연구하거나 이해하거나 믿는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용서와 구원의 선물을 받은 모든 사람, 그리고 주님께서 때가 왔다고 결정하실 때 육체적으로 살아 있는 모든 사람이 땅에서 들려 올려져 공중에서 예수님을 만날 것이라고 가르친다.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이겠나.
내 생애에 그 일이 일어나길 바란다.
나뿐만 아니라 내 아내와 아이들도 정말 기대하고 있다.
우리는 주 예수님을 직접 뵙기를 간절히 원한다.
그분의 재림을 기대하며, 우리에게 주신 이 약속들에 놀라고 있다.
만일 주님께서 교회를 환난을 겪도록 부르셨다면, 우리는 기꺼이 주님의 영광을 위해 견뎌낼 것이다.
인류 역사상 가장 어두운 시간에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증언할 힘과 용기, 담대함과 말씀을 성령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주실 것을 알기에 그렇게 할 것이다.
결국 주 예수님은 사도 바울에게 하신 말씀을 우리에게도 하셨다: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케 됨이라” (고린도후서 12:9).
마태복음 28장 끝에서 그리스도께서는 말씀하셨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가 내게 주어졌느니라.”
그리고 우리에게 명령하셨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그리고 약속하셨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마태복음 28:18-20).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 상황 속에서 그분의 은혜와 자비와 사랑과 임재를 확신할 수 있다.
그러나 주님은 신자들이 환난을 견디도록 부르지 않으셨다.
대신 진노가 임하기 전에 교회를 제거하겠다고 약속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감사해야 하며, 더 많은 신자들이 이 강력한 약속들을 알고 이해하며 용기를 얻기를 바라야 한다.
준비되셨습니까?
문제는 휴거가 일어날지 여부가 아니다.
문제는 그 일이 일어날 때 예수 그리스도를 대면할 영적 준비가 되어 그분과 모든 신자들과 함께 공중으로 들려 올라갈 것인지, 아니면 준비되지 못해 환난의 진노를 맞닥뜨리며 땅에 남아야 할 것인지이다.
지금 이 순간, 당신의 죄가 용서받고 영혼이 구원받았으며, 자연사하든 휴거되든 천국에 갈 것이라는 확신이 100% 없다면, 지금 당장 아래 구절들을 읽고 예수 그리스도를 당신의 개인적인 구주이자 주님으로 영접하시길 권한다.
요한복음 3장 3절에서 영적 지도를 구하러 온 종교 지도자에게 주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다시 태어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종교적인 가정에 육체적으로 태어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매우 종교적인 사람이 되는 것도, 심지어 종교 지도자가 되는 것도 마찬가지라고. 내면에서 다른 무엇인가가 일어나야 한다고.
그러므로 신약성경을 읽다 보면, “다시 태어남”이 성경적 용어로 다음과 같은 사람을 가리킨다는 것이 분명해진다:
1.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을 믿는 것이 죄 사함과 하나님의 가족으로 입양되는 유일한 길임을 완전히 확신하는 사람; 그리고
2. 기도를 통해 의식적으로, 자발적으로, 그리고 목적적으로 하나님께 자신의 죄를 씻어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구원해 달라고 간구한 사람.
요한복음 1:12에서 우리는 이렇게 배운다:
“그를 [예수 그리스도]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예수님은 요한복음 3:16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사도 바울은 로마서 10:9-10에서 거듭남의 방법을 설명한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라 고백하고 네 마음으로 하나님이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줄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니 이는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그리고 고린도후서 5:17-18에서 바울은 거듭남의 결과를 알려준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는 새로운 피조물이라 옛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났으니 그분께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화목하게 하심을 우리에게 맡기셨느니라.”
요한계시록 3:20에서 그리스도께서는 여러분이 즉시 이 결정을 내리고 더 이상 그분을 거절하거나 삶에서 배제하지 말라고 권면하신다:
“보라, 내가 [예수]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함께 먹고 그는 나와 함께 먹을 것이라.”
이 결정을 내리시겠습니까?
지금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이자 주님으로 영접하실 수 있습니다.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저와 제 아버지를 포함하여—이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고 복음을 전하는 데 도움이 된 기도문을 제안합니다. 핵심은 정확한 말보다 마음의 태도에 있습니다.
제안 기도문:
주 예수님, 저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삶에 놀라운 계획과 목적을 세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저는 주님이 필요합니다—제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실 주님이 필요합니다. 제 죄의 대가를 치르시려고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셔서 주님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며 천국에 이르는 유일한 길임을 증명해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지금 제 마음과 삶의 문을 엽니다. 주님을 제 구주이자 주님으로 영접합니다. 제 죄를 용서하시고 영생을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제 삶을 변화시켜 주십시오. 성령으로 저를 채워 주십시오. 제 삶을 주관하시고 주님께서 원하시는 사람으로 만들어 주셔서 영원히 주님을 섬기고 기쁘시게 할 수 있게 해 주십시오. 정말 감사합니다. 주님을 사랑하며 주님을 따르고 싶습니다. 아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진실한 믿음으로 방금 기도하셨다면, 축하합니다!
이제 하나님의 가족으로 입양되셨습니다.
환영합니다!
방금 일어난 일곱 가지 놀라운 일들을 간단히 알려 드리겠습니다:
1. 당신은 새로운 영적 생명을 얻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후서 5장 17절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는 새로운 피조물이라 옛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2. 당신은 하늘에 있는 모든 이를 기쁘게 하셨습니다. 누가복음 15장 10절에 예수님의 말씀에 따르면, 당신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제자가 되었기에 하늘에서는 큰 기쁨이 있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죄인이 회개하면 하나님의 천사들 앞에서 기쁨이 있느니라.”
3. 당신은 죽을 때나 휴거가 일어날 때 천국에 갈 것입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에 따르면, 당신은 지금 영생을 얻었습니다. 육체적으로 죽을 때 지옥에 가서 영원히 멸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당신은 천국에 가서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그분의 가족으로 입양된 모든 사람들과 영원히 살게 될 것입니다. 사실, 신약성경은 바로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영생을 얻는 방법을 보여주기 위해 기록되었습니다. 우리가 요한일서 5:13에서 읽듯이: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 글을 쓰는 것은 너희가 영생을 가졌다는 것을 알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이제 그분의 가족 안에서 영원히 안전하다는 사실을 의심의 여지 없이 알기를 원하십니다. 그분의 약속을 확신하십시오.
4. 성령께서 여러분 안에 거하십니다. 사도 바울이 에베소서 1:13-14에서 말하듯, 여러분의 구원은 지금 여러분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령으로 영원히 인봉되고 보장되었습니다:
“그분[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 구원의 복음을 듣고 믿은 후에 약속하신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 성령은 우리가 상속받을 것을 보증하시는 분이시니 이는 하나님의 소유를 구속하시고 그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 하심이라.”
5. 당신은 초자연적인 평화의 근원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빌립보서 4:7에 따르면, 외부 환경과 상관없이 이제 하나님과의 초자연적인 평화와 내면의 마음의 평화를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평강이 모든 이해를 넘치게 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6. 당신은 초자연적인 소망의 근원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히브리서 6:18-19에 따르면,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모든 자들은 “우리 앞에 놓인 소망을 붙잡으라”고 권면받으며, “이 소망은 우리의 영혼의 닻이요, 확실하고 견고한 소망”으로 여겨야 합니다.
7. 여러분은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지혜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야고보서 1:5에 따르면: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면 하나님께 구하라.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며 꾸짖지 아니하시니 구하는 자에게 주시리라.”
이제 나는 여러분이 예수님을 사랑하고 그분을 충실히 따르는 사람들을 찾아, 방금 하신 일을 그들에게 알리시기를 강력히 권합니다.
그들이 여러분과 함께 기뻐하게 하시고, 여러분이 출석하기 시작할 수 있는 훌륭하고 견고하며 성경을 믿고 가르치는 교회 공동체를 찾도록 그들에게 도움을 청하십시오.
이제 주님께 더 나이가 많고 지혜로운 그리스도의 제자를 보내 달라고 구하기 시작하십시오. 즉, 그분이 여러분에게 성경을 가르치고, 질문에 답하며, 함께 기도하고, 주님께서 성경에서 가르치신 모든 것을 삶에 실천하도록 격려해 줄 제자 훈련자를 보내 달라고 구하십시오.
또한 거듭나지 않은 세 사람을 선택하여, 당신이 방금 발견한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에 대해, 그리고 왜 그리스도를 당신의 삶에 영접하고 그분의 제자가 되기로 선택했는지 그들에게 말하도록 권합니다.
그들의 질문에 최선을 다해 답변하십시오.
그들이 성경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고, 가지고 있지 않다면 서점에 가서 스스로 공부하고 읽기 시작할 수 있도록 성경을 고르는 것을 도와주겠다고 제안하십시오.
지금은 여러분 삶에 일어난 기적을 혼자 간직할 때가 아닙니다. 가서 사람들에게 전하세요!
그리고 세 명으로 그치지 마십시오.
듣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전하십시오.
사랑과 온유함으로 전하십시오.
물론 억지로 강요하지 마십시오.
하지만 부끄러워하지도 마십시오.
그들도 여러분처럼 이 진리를 알고 선택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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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본 글은 나의 2012년 논픽션 저서 Implosion: Can America Recover From Its Economic & Spiritual Challenges In Time?에서 인용한 것이다.
조엘 C. 로젠버그
조엘 C. 로젠버그는 '올 이스라엘 뉴스'와 '올 아랍 뉴스'의 편집장이자 니어 이스트 미디어의 사장 겸 최고경영자입니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중동 분석가, 복음주의 지도자로서 아내와 아들들과 함께 예루살렘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Joel C. Rosenberg is the editor-in-chief of ALL ISRAEL NEWS and ALL ARAB NEWS and the President and CEO of Near East Media. A New York Times best-selling author, Middle East analyst, and Evangelical leader, he lives in Jerusalem with his wife and s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