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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조그 이스라엘 대통령, 가자 전쟁 600일 맞아 지금이 행동하고 모든 인질을 집으로 데려올 때

2025년 5월 27일 브엘셰바에서 열린 스데롯 사회 및 교육 콘퍼런스에서 이스라엘 대통령 아이작 헤르조그. (사진: 마아얀 토프/GPO)

아이작 헤르조그 이스라엘 대통령은 10월 7일 하마스 공격 후 전쟁 600일을 맞아 브엘셰바에서 열린 스데롯 컨퍼런스에서 엄숙하고 열정적인 연설을 했다.

헤르조그는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을 촉발한 끔찍한 공포를 회상하며, “끔찍한 어둠의 결과이자 인류 역사상 가장 큰 실패 중 하나인 그 저주받은 날, 살인적이고 비인간적인 테러리스트, 인간 괴물들이 이빨까지 무장한 채 우리 집과 마을, 지역사회에 침입하여 우리를 난동하고 학살했다”고 선언했다.

그의 연설의 중심에는 남은 인질들을 집으로 데려오라는 강력한 요청이 있었다. “지금은 우리 민족의 역사에서 중요한 순간입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지금이야말로 인질들을 한 명도 빠짐없이 집으로 데려오기 위해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행동하고, 과감하게 한 걸음씩 나아가야 할 순간입니다.”

헤르조그는 또한 이스라엘의 도덕적 행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우리는 우리 아들딸들이 얼마나 도덕적인지 알고 있습니다... 우리의 인간에 대한 그리고 이스라엘과 유대인에 대한 가치관은 고통받고 피해를 입은 모든 무고한 사람들에 대한 슬픔, 즉 진정한 슬픔을 우리 안에 불러일으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전쟁을 초래한 실패에 대한 독립적인 국가 조사위원회 구성을 거듭 요구했다.

헤르조그는 “모든 관련자들이 함께 앉아 위기를 해결하고 조사를 시작할 것을 촉구합니다”라고 말했다.

헤르조그는 정치적 극단주의를 직접적으로 비난하면서 “이스라엘 국민은 이제 더 이상 참을 수 없다”고 경고했다. “끝없는 내부 투쟁의 썩은 문화에 지쳤습니다... IDF와 그 지휘관들에게 진흙을 던지는 것은 해결책이 아닙니다... 거부와 반항, 법 위반은 어떠한 경우에도 해결책이 될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올 이스라엘 뉴스 스태프

올 이스라엘 뉴스 스태프는 이스라엘의 저널리스트들로 구성된 팀입니다.

The All Israel News Staff is a team of journalists in Isra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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