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이란은 이제 핵폭탄 10개를 만들 수 있는 충분한 우라늄을 보유하고 있으며, 트럼프와 테헤란의 협상은 복음주의자들과 이스라엘인들을 매우 긴장시키고 있다 - 그 이유를 알아보자

예루살렘, 이스라엘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만큼 사악한 이란 정권에 강경하게 대처한 미국 대통령은 없다.
하지만 내가 유튜브 독점 동영상으로 제작한 TBN TV 프로그램 '로젠버그 리포트(ROSENBERG REPORT)'에서 설명했듯이 트럼프는 복음주의 기독교인들과 많은 이스라엘 사람들을 점점 더 긴장하게 만들고 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트럼프와 그의 팀은 이란 정권과의 새로운 핵 협상 목표에 대해 매우 엇갈린 신호를 보내고 있다.
트럼프와 그의 특사 스티브 위트코프는 때때로 이란이 우라늄 농축을 계속하도록 허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때는 트럼프가 이란의 우라늄 농축을 절대 허용하지 않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트럼프와 그의 팀은 이란에 평화적 민간 핵 에너지 목적으로 우라늄을 농축하는 국가들로 구성된 지역 컨소시엄에 참여할 기회를 제안했다.
그러나 이란은 이러한 시나리오를 단호하게 거부했다.
때때로 트럼프는 이란이 강력하고 검증 가능한 핵 협상을 받아들일 수 있는 시간이 매우 짧다고 말했다.
그러나 협상은 몇 달째 타결 없이 계속되고 있다.
트럼프는 이제 협상에 매우 가까워졌다고 말한다.
그러나 우리는 그 안에 무엇이 포함되어 있는지 전혀 모른다.
우리가 아는 것은 이것이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작년에 트럼프 대통령 암살을 시도했다.
연방 기소장에 따르면 이란 요원 파하드 셰이커리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감시하고 궁극적으로 암살하는 데 집중”하기 위해 고용되었다.
한편 이란은 평화적인 민간 핵 에너지에 필요한 양을 훨씬 초과하는 우라늄을 불법적으로 농축하고 있다.
로이터 통신이 5월 31일에 보도한 IAEA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이란은 유엔 핵 감시단에 신고되지 않은 물질로 비밀 핵 활동을 수행했으며, 이 감시단은 오랫동안 조사 중이라고 로이터가 본 회원국에 대한 광범위한 기밀 보고서에서 밝혔다”고 전했다.
로이터 통신은 “서방 4강은 IAEA 보고서의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6월 9일 열리는 다음 회의에서 이사회가 채택할 결의안 초안을 제출할 계획이라고 외교관들이 말했다”고 덧붙였다. “거의 20 년 만에 처음으로 이란이 공식적으로 비준수(non-compliance)를 발견한 것입니다.”
BBC가 보도한 IAEA의 별도 보고서에 따르면 이란은 지난해 6개의 핵폭탄에서 현재 10개의 핵폭탄을 만들 수 있는 충분한 농축 우라늄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BBC가 본 기밀 보고서에서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이란이 현재 민간용으로 사용되는 수준보다 훨씬 높고 무기급에 가까운 순도 60% 농축 우라늄을 400kg 이상 보유하고 있으며 3개월 동안 50% 가까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더 정제하면 약 10개의 핵무기를 만들 수 있는 양으로, 이란은 이 정도 수준의 우라늄을 생산하는 유일한 비핵무장 국가가 되었습니다.”

이란에 대한 트럼프의 강력한 기록
나는 대통령을 믿고 싶다.
많은 복음주의자들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이스라엘 지도자들도 그럴 것이다.
결국, 오바마-바이든이 테헤란과 맺은 엄청나게 위험한 핵 협정을 파기한 것은 트럼프 대통령이었다.
조 바이든이 취임해서 파기하기 전까지 이란을 거의 파산시킬 뻔한 경제 제재를 가하는 “최대 압박” 캠페인을 이란에 부과한 것도 트럼프였다.
이란 혁명수비대의 수장이자 미국인, 이스라엘인, 온건 아랍인에 대한 이란의 테러 캠페인의 주동자인 카셈 솔레이마니를 암살하라고 미군에 명령한 것도 트럼프였다.
그리고 트럼프는 집권하자마자 이란에 대한 강력한 경제 제재라는 '최대 압박' 캠페인을 다시 시작했다.

미국 역사상 가장 친이스라엘적인 대통령
동시에 트럼프는 미국 역사상 가장 친이스라엘적인 대통령이었다.
내가 집무실과 마러라고에서 그를 만났을 때 직접 그렇게 말한 것은 사실이기 때문이다.
그는 첫 임기 동안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하고 다른 어떤 대통령도 용기를 내지 못했던 미국 대사관을 예루살렘으로 이전함으로써 역사를 만들었다.
골란고원을 이스라엘의 주권 영토로 인정했다.
그리고 아브라함 협정으로 알려진 4개의 획기적인 아랍-이스라엘 평화 및 정상화 조약을 중개했다.
재임 후 트럼프는 독실한 친이스라엘 복음주의자인 마이크 허커비를 이스라엘 주재 미국 대사로 임명하는 최초의 미국 대통령이 되었다.
트럼프가 백악관에 초청한 첫 번째 외국 지도자는 베냐민 “비비”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였다.
실제로 트럼프는 두 번째 오벌 오피스 회담을 위해 비비를 다시 초대했다.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과 미국인 인질 수십 명의 석방을 이끌어낸 것도 트럼프와 그의 특사 스티브 위트코프였다.
바이든과 해리스가 보류한 이스라엘로의 무기 수송을 풀어준 것도 트럼프였다.
그리고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하마스를 파괴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
우리를 어둠 속에 남겨두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테헤란과의 협상에 대해 완전히 어둠 속에 있다.
트럼프와 위트코프가 이란에 무엇을 제안하고 있는지 전혀 알 수 없다.
그리고 이란의 전력을 고려할 때, 이란이 어떤 합의도 지킬 것이라고 어떻게 믿을 수 있을까?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트럼프가 진정으로 강력하고 포괄적이며 검증 가능한 협상을 통해 이란의 전체 핵무기 프로그램을 해체 및 폐기하고 이란 땅에서 모든 농축 우라늄을 제거할 수 있다면, 신의 축복이 있기를 바란다.
외교는 전쟁보다 훨씬 더 바람직하다.
하지만 지금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 모두를 매우 긴장하게 만들고 있다.
테헤란은 거의 50년 동안 미국 지도자들을 속이고 기만해 왔다.
그리고 이란이 완전히 작동 가능한 핵폭탄을 만드는 데 얼마나 가까워졌는지를 고려할 때, 우리는 감히 다시는 놀아나서는 안 된다.
조엘 C. 로젠버그
조엘 C. 로젠버그는 올 이스라엘 뉴스와 올 아랍 뉴스의 편집장이자 니어 이스트 미디어의 사장 겸 CEO입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중동 분석가, 복음주의 지도자인 그는 예루살렘에서 아내와 아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Joel C. Rosenberg is the editor-in-chief of ALL ISRAEL NEWS and ALL ARAB NEWS and the President and CEO of Near East Media. A New York Times best-selling author, Middle East analyst, and Evangelical leader, he lives in Jerusalem with his wife and s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