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유엔 산하 보고서에서 가자지구 기아 선언을 강하게 비판: ‘하마스 가짜 캠페인에 맞추기 위해 조작된 보고서’
이스라엘: 최근 몇 주간 대규모 구호 물자 유입을 무시했으며, ‘하마스의 거짓말에 기반을 둔 보고서’

이스라엘 외무부와 이스라엘 방위군(IDF)은 목요일, 유엔 관련 글로벌 기아 감시단이 가자 지구의 일부 지역에서 기아가 발생했다고 처음으로 선언한 보고서를 단호히 거부했다.
이 보고서는 IPC(Integrated Food Security Phase Classification)가 발표했으며, 가자지구에서 약 51만4천 명이 기아를 겪고 있으며, 이 숫자가 9월 말까지 64만1천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스라엘 외교부는 이 보고서를 극히 강경한 어조로 즉각 규탄하며, 보고서가 거짓말을 하고 하마스 선전 캠페인에 부역하고 있다고 직접 비난했다.
In other countries, the IPC declares famine at 30% malnutrition.
— Israel Foreign Ministry (@IsraelMFA) August 22, 2025
In Gaza only, the UN-backed IPC lowered the bar to 15% and it is based on unreliable data.
They didn’t find famine - so they forged one. pic.twitter.com/MEG7ns4cT4
“IPC는 하마스의 가짜 캠페인에 맞추기 위해 ‘맞춤형’으로 조작된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믿기 어려울 정도로 IPC는 이스라엘에 대한 허위 주장을 만들기 위해 자체 규칙을 왜곡하고 기준을 무시했습니다: IPC는 이 보고서에만 적용해 글로벌 기준인 30% 임계치를 15%로 낮췄으며, 사망률이라는 두 번째 기준을 완전히 무시했습니다. 이는 모두 하마스의 가짜 캠페인을 위해 이루어진 것입니다”라고 외교부는 주장했다.
COGAT categorically rejects the @theIPCinfo Gaza report, including the claim of famine in the Gaza Strip, and particularly in Gaza City.
— COGAT (@cogatonline) August 22, 2025
Previous reports and assessments by the IPC have repeatedly been proven inaccurate and do not reflect the reality on the ground. The report… pic.twitter.com/LFNCCAknQ9
이 새로운 보고서는 IPC가 이전 보고서에서 이 시나리오를 경고한 후 처음으로 완전한 기아를 선언한 사례다. 보고서는 기아가 전투와 이스라엘의 주장된 원조 차단, 가자 주민의 강제 이주로 인해 발생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보고서가 “하마스의 거짓말을 이해관계가 있는 조직을 통해 세탁한 것”에 기반했다고 지적하며, “가자에는 기아가 없습니다”라고 강조했다.
IDF의 가자지구 인도주의 지원 진입 조정 부서(COGAT)와 함께 외교부는 보고서가 최근 급증한 식량 공급을 완전히 무시했다고 강조했다.
“전쟁 시작 이후 가자지구에 10만 대 이상의 지원 트럭이 진입했으며, 최근 몇 주간 식량 공급이 급증해 가자지구에 필수 식료품이 쏟아져 들어갔고 시장 가격은 급락했습니다.”
“공급과 수요의 법칙은 거짓이 아닙니다 – IPC가 거짓입니다. IPC가 전쟁 중 가자에 대해 발표한 모든 예측은 근거가 없으며 완전히 거짓으로 입증되었습니다. 이 평가 역시 정치적 문서의 더러운 쓰레기통에 던져질 것입니다.”
COGAT는 자체 성명을 통해 IPC의 주장을 “명확히” 거부했다.
“이 보고서는 출판 전 회의에서 저자들에게 제공된 데이터를 의도적으로 무시했으며, 최근 몇 주 동안 가자 스트립의 인도주의적 상황을 안정시키기 위해 기울인 노력을 완전히 무시했습니다.”
COGAT 사령관인 가싼 알리안(Ghassan Alian) 소장은 이 보고서가 “부분적이고 신뢰할 수 없는 자료, 그 중 많은 부분이 하마스 관련 단체와 연관된 자료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이스라엘의 사실과 광범위한 인도주의적 노력을 명백히 무시했다”고 말했다.
“전문적이고 중립적이며 책임 있는 평가를 제공하기보다는 편향된 접근 방식을 채택했으며, 심각한 방법론적 결함으로 가득 차 있어 그 신뢰성과 국제 사회가 이에 대한 신뢰를 잃게 만들고 있습니다.”
알리안은 국제 사회에 책임감을 보여줄 것을 촉구하며 “허위 서사와 근거 없는 선전에 휩쓸리지 말고, 완전한 데이터와 현지의 사실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IPC는 유엔 기관, 세계보건기구(WHO), 다양한 비정부기구(NGO) 및 인권 단체와 기관 등 21개 단체의 협력체다.
보고서에 대한 반응으로, 이스라엘의 오랜 비판자인 유엔 인권최고대표 볼커 툭은 “굶주림을 전쟁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은 전쟁 범죄입니다”라고 말했다.
유엔 사무총장 안토니우 구테흐스는 “이 상황을 방치할 수 없다”며 “즉시 휴전, 모든 인질의 즉각적인 석방, 그리고 완전하고 제한 없는 인도주의적 접근을 촉구합니다”라고 강조했다.
The IPC bent its own rules to fit Hamas’s campaign.
— Israel Foreign Ministry (@IsraelMFA) August 22, 2025
They lowered famine thresholds, ignored criteria, and laundered Hamas lies.
Meanwhile, reality tells a different story:
➡ Over 100,000 aid trucks have entered Gaza since the war began.
➡ Markets are stocked, food prices are… pic.twitter.com/x7Jts9Dl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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