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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이란에 대한 예언의 도전과 희망

오피니언 블로그 / 게스트 칼럼니스트 조나단 펠드스타인 | 2025년 6월 24일 올 이스라엘 뉴스는 공정하고 균형 잡힌 보도와 분석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다양한 의견을 게재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게스트 칼럼니스트가 표현한 견해가 반드시 당사 직원의 견해를 반영하는 것은 아닙니다.

성경에는 이스라엘, 유대인, 이스라엘 땅, 유대인의 주권 회복과 관련된 수백 개의 예언이 있다.

교회나 다른 기독교 행사에서 강연할 때 일반적인 예언에 대해 이야기해 달라는 요청을 종종 받지만, 나는 내가 직접 목격하고 경험한 예언에 대해 매우 개인적으로 이야기하기를 선호한다. 때로는 여러 감각을 동원하여 대화식으로 이야기하기도 한다. 최근 전쟁으로 인해 도로가 거의 비어 있는 예루살렘을 운전하면서 예언에는 때때로 어려움이 따른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특히 예루살렘의 회복과 관련된 스가랴 8장 4~5절의 예언과 관련하여, 예루살렘의 거리를 천천히 걷는 노인들과 이스라엘 중심부에서 집이 파괴되어 대피한 호텔 밖이나 놀이터에서 당당하게 노는 아이들을 보면서, 그들이 밖에 있는 것만으로도 예언 성취의 일부이지만 스스로 위험에 처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예루살렘 길거리에 늙은 남자들과 늙은 여자들이 다시 앉을 것이라 다 나이가 많으므로 저마다 손에 지팡이를 잡을 것이요

그 성읍 거리에 소년과 소녀들이 가득하여 거기에서 뛰놀리라”

이러한 위협에도 불구하고 에스겔 37장 25~26절은 영원한 평화의 언약에 대해 말하며 위안을 주지만, 현실을 고려할 때 '평화'는 멀게만 느껴진다.

“그들은 내가 내 종 야곱에게 준 땅, 너희 조상들이 살던 땅에 살리라. 그들과 그들의 자손과 그 자손의 자손이 영원히 그곳에 살리라... 내가 그들과 평화의 언약을 맺으리라.”

이사야 65장 20~23절은 젊은이와 노인 모두가 그 땅에서 꽃이 피고 열매를 거두며 번영하고 번성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 땅에는 며칠밖에 살지 못하는 어린아이나 그 날을 다 채우지 못하는 노인이 다시는 없으리니 젊은이는 백 살이 되어 죽을 것이요... 그들이 집을 짓고 거하며 포도원을 심고 그 열매를 먹을 것이며... 내 백성의 날은 나무의 날과 같을 것이며 내 택한 자는 그 손의 일을 오래 누리리라.”

에스겔 36장 8절은 '꽃피는 땅'을 주제로 하여 유대 민족이 돌아오면 그 땅이 본질적으로 안도의 한숨을 쉬고 다시 번성할 것이라고 예언한다.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 나는 종종 예언이 성취되는 것을 목격할 뿐만 아니라 실제로 내 나무의 열매를 통해 그 예언을 맛볼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현재 이란과의 전쟁이 시작된 이후 예레미야 49:35-39의 예언은 예레미야가 직접 이 말씀을 기록한 이후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사람들이 구글에 검색한 것으로 알고 있다. 이 예언은 이스라엘, 이스라엘 땅 또는 유대 민족과 관련이 없는 몇 안 되는 예언 중 하나이며, 특히 다른 장소와 완전히 관련된 예언이기도 하다: 바로 현대 이란의 엘람이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엘람의 힘의 으뜸가는 활을 꺾을 것이요

하늘의 사방에서부터 사방 바람을 엘람에 오게 하여 그들을 사방으로 흩으리니 엘람에서 쫓겨난 자가 가지 않는 나라가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엘람으로 그의 원수의 앞, 그의 생명을 노리는 자의 앞에서 놀라게 할 것이며 내가 재앙 곧 나의 진노를 그들 위에 내릴 것이며 내가 또 그 뒤로 칼을 보내어 그들을 멸망시키리라

내가 나의 보좌를 엘람에 주고 왕과 고관들을 그 곳에서 멸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러나 말일에 이르러 내가 엘람의 포로를 돌아가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과 유대 민족과 관련이 없는 몇 안 되는 예언 중 하나인 현대 이란 엘람에 관한 예언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이것이 우리 눈앞에서 펼쳐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과 매우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점이다.

지금 이 상황을 매우 관련성이 높은 것으로 보지 않는 것은 불가능하며, 우리 모두가 기도해야 할 일이다. 정권 교체가 모든 국가의 정당한 외교 정책인지에 대한 논쟁은 있을 수 있지만, 분명한 것은 이란의 악한 지도자에 대항하는 것이 하나님의 정책의 일부라는 것이다. 또한 창세기 12장 3절의 금지에 반하여 이스라엘을 저주한 국가 중 이란이 현대의 모체라는 점도 반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오늘날 하나님의 상호 저주는 예레미야 49장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다.

그 자체로 예언은 아니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기적의 시대를 뒷받침하는 또 다른 중요한 성경적 관찰이 있다.

유대인들은 성경에서 613개의 계명을 도출한다: 248개의 긍정적인 “너는 하라”와 365개의 부정적인 “너는 하지 말라”가 그것들이다. 수천 년 동안 전 세계 모든 유대인이 이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 과제였다.

하지만 그 숫자만 중요한 것은 아니다. 이슬람 정권과의 전쟁이 시작된 이래로 613이라는 숫자는 여러 차례 반복되었다.

전쟁은 613년 6월 13일에 시작되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핵 협상 타결 시한을 제시한 지 61일째 되는 날 새벽 3시에 시작되었다. 613.

현대 이란의 페르시아로 거슬러 올라가는 또 다른 중요한 성경 구절은 에스더서 6장 13절에 있다.

“자기가 당한 모든 일을 그의 아내 세레스와 모든 친구에게 말하매 그 중 지혜로운 자와 그의 아내 세레스가 이르되 모르드개가 과연 유다 사람의 후손이면 당신이 그 앞에서 굴욕을 당하기 시작하였으니 능히 그를 이기지 못하고 분명히 그 앞에 엎드러지리이다”

이것이 문자 그대로의 의미에서 예언이 아니라면, 학살적인 반유대주의 페르시아 폭군의 몰락과 관련이 있는 것은 분명하며, 실제로 모르드개의 후손이 하만의 이념적 후손을 이기고 승리하는 것과 관련하여 오늘날 우리 눈앞에서 일어나고 있다.

하나님의 보호의 손길이 아니라 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우연이 일어나고 있다. “내가 엘람에 내 왕위를 세우고 그 왕과 관리들을 멸하리라”는 하나님의 약속이 실현되기를 우리 모두 소망하게 된다.

조나단 펠드스타인

조나단 펠드스타인은 미국에서 태어나 교육을 받고 2004년에 이스라엘로 이민을 왔습니다. 그는 결혼했으며 여섯 아이의 아버지입니다. 평생과 경력을 통해 유대인과 기독교인 사이의 존경받는 가교 역할을 해왔으며, 창세기 123재단의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주요 기독교 웹사이트에 이스라엘에 관한 글을 정기적으로 기고하고 있으며 이스라엘에서 정통 유대인으로 살아온 경험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그는 인기 있는 팟캐스트 '시온의 영감'의 진행자입니다.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연락할 수 있습니다.

Jonathan Feldstein was born and educated in the U.S. and immigrated to Israel in 2004. He is married and the father of six. Throughout his life and career, he has become a respected bridge between Jews and Christians and serves as president of the Genesis 123 Foundation. He writes regularly on major Christian websites about Israel and shares experiences of living as an Orthodox Jew in Israel. He is host of the popular Inspiration from Zion podcast. He can be reached at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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