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F에 의해 제거된 쿠드스군 사령관 사에이드 이자디(Saeed Izadi)가 이란 정권과 하마스 사이에서 어떻게 협력했는지 밝혀져
이자디는 카셈 솔레이마니의 일을 계속하는 임무를 맡아

IDF는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장관과 함께 토요일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쿠드스군 팔레스타인 군단장 모하마드 사이드 이자디를 테헤란 남쪽 콤에서 그가 머물고 있던 아파트에 대한 공습을 통해 제거했다고 발표했다.
🔴ELIMINATED: Saeed Izadi, a founder of the Iranian regime’s plan to destroy Israel, was eliminated in a precise IDF strike in the area of Qom.
— Israel Defense Forces (@IDF) June 21, 2025
Izadi was also the commander of the Palestine Corps of the Quds Force, a key coordinator between the Iranian regime and Hamas, and… pic.twitter.com/ICPna4O4no
동시에 IDF는 하마스의 가자지구 사령관 모하메드 신와르가 제거된 후 칸 유니스의 유럽 병원 지하에 있는 하마스 지휘통제센터에서 발견된 문서를 공개했다.
🔎DOCUMENTS REVEAL: Eliminated Quds Force commander Saeed Izadi had strong ties with Hamas’ military wing.
— Israel Defense Forces (@IDF) June 21, 2025
We just revealed documents that show *correspondence between Mohammed Sinwar & Saeed Izadi*, detailing the “Tufan 1” project, under which Izadi attempted to facilitate the… pic.twitter.com/wBmaUZTF0u
IDF는 이 문서가 “이란 정권과 하마스 테러 조직 사이의 조정자”였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Israel killed IRGC commander Saeed Izadi today. Saeed was the Iranian patron of October 7, the middleman between the Iranian military and Hamas. Suitably, in this photo he's seen between the head of Hamas and the commander of the Iranian military. Israel killed them too. pic.twitter.com/tA9Hx1LEBq
— Uri Kurlianchik (@VerminusM) June 21, 2025
군은 최근 몇 달 동안에도 하마스의 군부 지도부가 이자디와 관계를 유지했음을 보여주는 문서를 보여주었다. 이자디는 쿠드스군 팔레스타인 군단장으로서 이스라엘 국가에 대한 테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하마스에게 무기를 전달했다.
IDF가 공개한 문서에는 10월 7일 전쟁이 시작된 이후에도 지난 몇 년 동안 이자디가 하마스에 무기를 이전하려고 시도한 두 가지 프로젝트가 나와 있다. 이 프로젝트는 가자지구의 하마스에 수백만 달러 상당의 무기를 밀반입하려는 시도로, 첫 번째 '투판(Tufan) 1'은 이자디가 2,100만 달러 상당의 무기를 하마스에 전달하려 시도했고 '투판 2'는 약 2,500만 달러의 가치가 있는 프로젝트였다.
군 당국은 성명에서 “남부사령부, 정보국, ISA의 집중적인 노력으로 가자지구 내 하마스의 군부를 수천만 달러 상당의 첨단 무기로 무장시키려는 이 두 프로젝트는 결실을 맺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 문서에 따르면 이자디는 하마스와 이란의 관계를 지속하려는 테러 단체 내 세력과 이란과 분리하려는 세력 간의 권력 투쟁으로 인해 하마스와 협력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정보 및 테러 정보 센터(ITIC)에 따르면 이자디는 2024년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이스라엘 내에서 테러 공격을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반정권 단체인 이란핵반대연합(UANI)은 이자디가 제거된 후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사에이드 이자디는 역사상 최악의 테러 대량 학살자 중 한 명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홀로코스트 이후 최대 규모의 유대인 학살인 2023년 10월 7일 하마스의 이스라엘 테러 공격의 자금 조달과 계획에 관여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을 근절하기 위한 이슬람 공화국의 '불의 고리' 전략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2020년 미국의 드론 공격으로 쿠드스군 사령관 카셈 솔레이마니가 암살된 후, 이자디는 하마스와 팔레스타인 이슬람 지하드 같은 팔레스타인 테러 단체와 헤즈볼라 같은 다른 이란 대리 조직, 시리아 아사드 정권 간의 조정과 협력을 감독하는 임무를 맡게 되었다.
“UANI는 10월 7일 하마스 테러를 계획하는 데 직접적인 역할을 한 IRGC-QF 팔레스타인 지부 내 핵심 요원들의 신원을 추가로 폭로했다. 이들 역시 이자디와 같은 운명에 직면해야 한다"라고 UANI는 밝혔다.
IDF는 이자디가 이란과 이라크 내에 있는 이란의 대리 세력들이 탄도 미사일과 드론으로 이스라엘을 공격한 후, 레바논과 시리아, 가자, 유대 및 사마리아의 대리 테러리스트들이 지상 침공하는 다중 전선 공격을 계획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올 이스라엘 뉴스 스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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