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 로젠버그, 뉴스맥스 인터뷰: 터커 칼슨이 트럼프에게 핵미사일을 발사 – 친이스라엘 기독교인과 유대인을 공격하고 신나치를 포용함으로써, 터커는 트럼프의 통치 다수파를 폭파시키려 위협
트럼프는 터커의 공격을 저지할 도덕적 권위를 지녔으나, 신속하고 단호하게 행동해야
이스라엘 예루살렘 —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과 JD 밴스 부통령은 지금까지 행정부가 직면한 가장 심각하고 중대한 시험에 갑자기 직면했다.
이는 조엘 C. 로젠버그, ALL ISRAEL NEWS 편집장이 월요일 밤 기독교 미디어 서밋 갈라 저녁 행사에서 뉴스맥스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이다.
로젠버그는 이스라엘 수도 중심부에 위치한 관용 박물관(Museum of Tolerance)에서 열린 갈라 행사에 150명의 다른 기독교 언론인, 미디어 경영진 및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참석했다.
로젠버그는 뉴스맥스와의 인터뷰에서 “터커 칼슨이 트럼프 대통령, 밴스 부통령 및 그들의 보수적 다수 정부 전체를 향해 정치적 핵미사일과도 같은 공격을 가했다”고 말했다.
로젠버그는 “터커는 10월 28일 팟캐스트에서 강력한 미-이스라엘 동맹을 원하는 기독교인과 유대인을 공격했으며, 기독교 시온주의를 신학적 '이단'으로 규정하고, 이 성경적·역사적·주류 신학을 받아들이는 모든 기독교인을 '뇌 바이러스'에 감염된 자들로 매도했다”고 지적했다.
터커는 최근 팟캐스트에서 정확히 무엇을 말했는가?
올 이스라엘 뉴스가 보도한 바와 같이, 해당 팟캐스트에서 터커는 “이스라엘과의 관계를 비판하고 의문을 제기하는 것은 항상 좋은 일이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그 관계는 미친 짓이며 우리에게 해를 끼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터커는 기독교 시온주의를 “이단”이라고 칭했다.
그는 “기독교 시온주의자들”이 “뇌 바이러스에 사로잡혔다”고 덧붙였다.
이어 터커는 트럼프 대통령의 가장 가까운 두 동맹인 마이크 허커비(트럼프의 이스라엘 대사)와 텍사스 상원의원 테드 크루즈를 구체적으로 맹비난했다.
두 사람 모두 독실한 복음주의자이자 기독교 시온주의자로, 수천만 유권자를 대변한다.
“기독교 시온주의자? 그게 뭔가? 내 개인적인 의견을 말하자면, 나는 그들을 누구보다도 싫어한다”고 터커는 팟캐스트에서 덧붙였다.
로젠버그: 트럼프는 유대인 혐오, 기독교 혐오 신나치를 포용하는 터커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기독교인과 유대인에 대한 그 공격만으로도 충분히 나빴다”고 로젠버그는 덧붙였다. “하지만 터커는 유대인 혐오자이자 홀로코스트 부정론자인 네오나치 닉 푸엔테스를 인터뷰하며—따뜻하고 우호적인 곰 껴안기까지 하며—이런 쓰라리고 잔혹한 공격을 가했다.”
“터커 칼슨이 왜 이 네오나치를 포용하는 걸까? 그가 광기에 빠지고 있는 건가? 그의 친구들이 터커를 심연에서 끌어낼 시간이 아직 남아 있을까?”
“중요한 질문들이지만, 더 중요한 건 이것일지도 모른다: 트럼프 대통령과 밴스 부통령은 자신들의 보수적 다수 통치 세력에 대한 이 직접적인 공격에 대해 정확히 무엇을 할 것인가?”
“트럼프와 밴스는 우파로부터 맞닥뜨린 사상 최대의 공격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그들의 복음주의적 친이스라엘 지지 기반에 가해진 사상 최대의 공격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이는 지금까지 그들의 통치 연대에 대한 가장 큰 시험이다.”
로젠버그는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MAGA 최대 지지층을 겨냥한 터커의 공격을 저지할 도덕적 권위와 정치적 힘을 지녔습니다. 하지만 신속하고 단호하게 행동해야 합니다.”
터커와 푸엔테스 모두 기독교인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는 기독교인들에 대한 혐오를 계속 표현한다. 유대인이었던 예수님, 이스라엘인이었던 예수님, 제자들에게 자신의 본을 따르고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들”에게 사랑과 자비를 베풀라고 명령하신 예수님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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