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중동에서 대규모 헤드라인이 곧 나올까? 트럼프와 네타냐후, 이란, 가자, 아브라함 협정 관련 다음 움직임 계획

워싱턴 D.C. — 이스라엘 총리 벤자민 “비비” 네타냐후가 백악관과 의회 산하에서 4일을 보낸 동안 주요 발표는 없었다.

네타냐후와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오벌 오피스(대통령 집무실)나 동관(East Room)에서 기자회견을 열지 않았다. 이는 외국 지도자가 백악관을 방문할 때 표준 절차다.

하지만 큰 헤드라인의 부재를 고위험 전략의 부재로 오해하면 안된다.

트럼프도 비비도 이 방문을 뉴스를 만들기 위해 계획하지 않았다.

대신 그들은 전화나 줌을 통해서는 달성하기 어려운 두 가지를 위해 수 시간을 함께 앉아 대면으로, 마음과 마음을 맞대고 논의하기를 원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밴스 부통령이 네타냐후 총리와 오벌 오피스에서 회담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GPO

첫째, 트럼프와 네타냐후는 이스라엘과 미국이 지난달 실시한 대규모 역사적 공습으로 이란의 핵 시설과 탄도 미사일 무기고에 가해진 피해의 정확한 수준을, 최고 군사 및 정보 참모들과 함께 신중하게 평가하기를 원했다.

ALL ISRAEL NEWS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고위 관리들이 이란의 군사 능력에 가해진 파괴의 규모에 매우 만족하고 있으며, 이란의 핵 위협이 무력화되었으며 — 완전히 제거되지 않았더라도 — 무력화되었다고 확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번째, 트럼프와 네타냐후는 평화롭고 번영하며 미국과 이스라엘 시민들에게 안전하며, 양국의 핵심 국가 이익뿐만 아니라 우리 수니파 아랍 동맹국의 이익도 진전시키는 새로운 중동 질서를 형성하기 위한 일련의 전략을 수립하고자 했다.

이 영상 — 백악관 밖에서 촬영한 이 영상에서 — 나는 두 지도자가 집중한 주요 질문을 설명한다. 이에는 '정권 교체'와 이란의 미래, 하마스 포로로 잡혀 있는 50명의 이스라엘 인질 모두의 석방, 가자 전쟁의 승리 및 재건, 이스라엘과 다양한 아랍 및 무슬림 국가들 사이의 새로운 역사적이고 게임 체인저가 될 평화 및 정상화 협정 중재 등이 포함된다.

또한 현재까지 알려진 대화 내용에 대해 논의한다.

그리고 두 지도자가 논의한 주제 중 네타냐후 총리뿐만 아니라 많은 복음주의자와 이스라엘인들에게 심각한 우려를 일으키고 있는 한 가지 주제에 대해 설명한다.

이스라엘 총리 베냐민 네타냐후와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오벌 오피스에서 악수하고 있다. 출처: GPO

비디오 촬영 후 몇 시간 후, 내 아내 린과 나는 이스라엘 주재 미국 특사 마이크 허커비 대사와 1시간 동안 만나 그의 견해를 들었다.

이 인터뷰는 내일 ALL ISRAEL NEWS에 게재될 예정이다.

요약: 트럼프-네타냐후 회담에서 이번 주에 큰 헤드라인이 나오지 않았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나는 그 결과가 곧 나올 것임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곧 나올 것입니다.

계속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엘 C. 로젠버그

조엘 C. 로젠버그는 ALL ISRAEL NEWS와 ALL ARAB NEWS의 편집장이며 Near East Media의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입니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중동 분석가, 복음주의 지도자로, 아내와 아들들과 함께 예루살렘에 거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