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자연적인 여정: 홍해에서 성막까지
오피니언 블로그 / 게스트 칼럼니스트 아서 A. 플라워 | 2025년 6월 1일 올 이스라엘 뉴스는 공정하고 균형 잡힌 보도와 분석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다양한 의견을 게재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게스트 칼럼니스트가 표현한 견해가 반드시 당사 직원의 견해를 반영하는 것은 아닙니다.

초자연적인 출애굽
이스라엘 자손이 이집트에서 시내산으로, 그리고 궁극적으로 성막을 봉헌하기까지의 여정은 성경에서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능력을 가장 극적으로 보여주는 장면 중 하나로 꼽힌다. 이는 평범한 이주가 아니라 기적과 하나님의 가시적인 임재(쉐키나의 영광), 천사들의 사역으로 특징지어지는 신성한 조율의 출애굽이었다. 모든 단계는 하나님의 언약에 대한 신실하심과 그분의 백성 가운데 거하시려는 열망에 대한 계시였다.
이 여정은 단순한 고대 역사가 아니라 예언적 청사진이다. 출애굽이 초자연적이었던 것처럼 오순절 성령의 부으심도 초자연적이었다. 그리고 오늘날 우리는 현대의 알리야(유대인이 이스라엘로 돌아오는 것)를 목격하면서 부흥의 능력으로 움직이는 하나님의 손길을 보고 있다. 불과 구름으로 이스라엘을 인도하셨던 하나님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기적을 일으키고 계시다.
1부: 초자연적인 출애굽(홍해에서 시내산까지)
1. 홍해를 건너다: 자유로의 세례 (출애굽기 14장)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건너 구출된 것은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행위였다. 하나님의 백성이 마른 땅 위를 걸어가는 동안 물은 양쪽에 벽처럼 서 있었다. 이것은 단순한 구원의 기적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통한 우리의 구원에 대한 예언적 그림인 세례(고린도전서 10:1-2)였다.
-불과 구름 기둥 (출애굽기 13:21-22)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이 맹목적으로 방황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으셨다. 그분은 그분의 임재를 가시적으로 나타내신 쉐키나의 영광으로 그들을 인도하셨다. 낮에는 구름이 사막의 태양으로부터 그들을 보호했고, 밤에는 불기둥이 빛과 따뜻함을 주었다. 이것은 평범한 현상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이었고, 그분이 그들과 함께하신다는 확실한 신호였다.
-하늘에서 내린 만나 (출애굽기 16장)
굶주림이 닥쳤을 때 하나님은 그들을 먹으러 보내지 않으시고 하늘에서 빵을 내려주셨다. 만나는 초자연적인 양식이었고, 그분의 공급을 매일 상기시켜 주었다. 예수님은 나중에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산 떡이다”(요한복음 6:51)라고 선언하여 자신이 백성을 위한 진정한 생계 수단임을 보여주셨다.
-반석에서 나오는 물(출애굽기 17:1-7)
르비딤에서 백성들이 목이 마르자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반석을 치라고 명하셨고, 물이 솟아났다. 바울은 "반석은 그리스도”(고전 10:4)라고 말하며 예수님께서 성령을 통해 주실 생수를 예고한다(요한 7:37-39).
-아말렉에 대한 승리 (출애굽기 17:8-16)
이스라엘이 이집트를 떠난 후 처음 치른 전투는 군사력이 아닌 하나님의 개입으로 승리했다. 모세가 손을 들고(기도와 항복의 자세) 여호수아는 전투에서 승리했다. 이는 우리의 승리는 인간의 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루어진다는 교훈을 준다.
2부: 시내산의 언약과 성막
2. 시내산에서의 쉐키나의 영광(출애굽기 19-20장)
이스라엘이 시내산에 도착하자 하나님께서 불과 연기, 천둥과 함께 강림하셨다(출 19:18). 산이 떨렸고 백성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 들었다. 이것은 단순한 신현이 아니라 이스라엘을 거룩한 나라, 제사장 왕국으로 세우기 위한 신성한 만남이었다(출 19:6).
-율법과 중보자
백성들은 하나님의 음성에 너무 놀라서 모세에게 그들을 위해 중보해 달라고 간청했다(출애굽기 20:19). 이것은 우리의 궁극적인 중보자이신 그리스도를 예표한다(딤전 2:5).
-금송아지와 하나님의 자비(출 32-34장)
이스라엘의 반역(금송아지 사건)에서도 하나님은 자비를 나타내셨다. 모세가 중보하자 하나님은 언약을 새롭게 하시고 그분의 본성을 선포하셨다: "여호와라 여호와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라”(출 34:6).
3. 성막: 하나님의 거처(출애굽기 25-40장)
성막은 단순한 천막이 아니라 이동식 하나님의 보좌실이었다. 모든 세부 사항은 하늘의 실재를 반영하도록 신성하게 설계되었다(히브리서 8:5).
-브살렐과 성령 충만한 장인 (출 31:1-5)
하나님은 브살렐에게 성령을 충만하게 하셔서 성막을 건축하는 초자연적인 기술을 주셨다. 이것은 성령이 누군가에게 창조적인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한 최초의 기록된 사례로, 성령이 신자들에게 사역의 능력을 부여한 오순절의 전조다.
-헌신: 성막을 가득 채운 쉐키나의 영광 (출 40:34-38)
성막이 완성되었을 때 하나님의 임재의 구름이 모세가 들어갈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하게 내려왔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백성 가운데 거하시러 오셨다는 궁극적인 승인의 표시였다.
제3부: 오순절과 새 언약의 성취
4. 오순절에 대한 평행(사도행전 2장)
출애굽이 초자연적인 표징으로 표시된 것처럼 교회의 탄생도 마찬가지였다:
-산의 불과 신자들의 불
시내산에서 불이 내려왔다(출 19:18). 오순절에는 불이 각 신자 위에 임했다(행 2:3). 율법은 모세에게만 주어졌지만 성령은 모든 신자에게 부어졌다.
-나팔 소리와 강풍 소리
시내산에서 나팔 소리가 더 커졌다(출 19:19). 오순절에는 급한 바람이 집안을 가득 채웠다(행 2:2). 두 표적 모두 하나님의 임재를 알렸다.
-3,000명 죽임 대 3,000명 구원 (출 32:28, 행 2:41)
금송아지 사건 이후 3,000명이 심판을 받아 죽었다. 오순절에는 3,000명이 은혜로 구원을 받았다. 율법은 죽음을 가져왔지만 성령은 생명을 가져온다(고린도후서 3:6).
5. 현대의 알리야와 부흥
출애굽이 초자연적이었던 것처럼 현대에 유대인들이 이스라엘로 돌아온 것도 초자연적이다(예레미야 16:14-15). 역사에 따르면 알리야의 물결은 종종 영적 부흥과 일치하는 경우가 많다:
-첫 번째 알리야(1880년대) - 성결 운동과 동시에 일어났다.
-이스라엘 건국(1948년) - 글로벌 선교 운동의 촉발.
-러시아 알리야(1990년대) - 카리스마적 쇄신(Charismatic Renewal)과 함께.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끝난 것이 아니다(로마서 11:25-26). 유대인들이 돌아올 때, 우리는 더 큰 성령의 부으심을 기대하며 이스라엘과 열방이 모두 구원받을 것을 기대해야 한다.
결론: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
출애굽에서 오순절, 그리고 오늘날의 알리야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계획은 동일하다. 그분은 자신의 백성 가운데 거하기를 원하신다. 성막을 가득 채웠던 쉐키나의 영광이 이제 신자들을 가득 채운다(고린도전서 6:19). 이스라엘을 이끄셨던 불이 이제 그분의 교회를 인도하신다.
이스라엘의 구원과 흩어진 자들을 모으심을 위해 기도할 때, 우리는 또한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고”(로마서 11:26)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지식이 땅을 덮는(하박국 2:14) 역사상 가장 위대한 부흥을 준비해야 한다.
출애굽의 하나님은 여전히 움직이고 계신다. 우리는 그분의 불길을 따를 준비가 되었나?
아서 A. 플라워
아서는 기술 저널리스트, SEO 콘텐츠 작가, 마케팅 전략가, 프리랜서 웹 개발자입니다. 버지니아주 알링턴에 있는 경영 및 기술 대학에서 MBA를 취득했습니다.

Aurthur is a technical journalist, SEO content writer, marketing strategist and freelance web developer. He holds a MBA from the University of Management and Technology in Arlington, VA.